프라이빗요가 소비자 선호 상품 후기 TOP20

지인소개로 등록했는데 강사님들도 친절하고 수업내용도 너무 만족!!!!

원장님 사춘기 아이를 맡기는데요.. 꼼꼼히 몸과 마음을 챙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작은돈이 아니지만 중요한 일이기에 잘 해서 좋은 습관을 가지면 좋겠네요

한달 다니고 재등록 한 후기입니다! 제이드 프라이빗 필라테스의 가장 큰 장점! 전문적인 강사님의 지도하에 필라테스 + 유산소를 병행 할 수 있다는점이 제일 마음에 듭니다.? 직장인이라 체력이 딸리고, 특히 아침에 일어나는 걸 무첟 힘들어했는데 지금은 엄청 좋아졌어요! (회사에서 제가 헬짱이라 소문 나서..직원들 운동도 가르쳐주고 있어요 ㅋㅋㅋ) 원장님의 운동 및 식단에 대한 자세한 설명, 파이팅 넘치는 기운들이 저를 더 건강하게 만들어 준 것 같아요 :) <운동=힘들기만 한 것> 이라는 인식에서 <운동=힐링>의 인식으로 바뀐 요즘입니다! 계속해서 좋은 마음으로 운동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시설은 두말할 것 없이 깨끗하고 다양한 도구들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피티는 원장님이, 수업은 전용 강사님이 해주시는데 두분 다 친절하시고 무엇보다 전문적이셔서 믿음이 가요. 옥길동 필라테스 다 너무 광고에 장사느낌 강한데 여기는 진짜 신경써서 케어받는 느낌! 원장님이 밝으셔서 운동가면 항상 좋은 에너지 받고 옵니다?

설명을 체계적으로 해주시고 몸 하나하나 신경써서 짚어주시는 게 좋아요, 시설 깨끗하고 시끄럽지 않아서 편안한 마음으로 운동했습니다 :)

옥길동에서 필라테스 하시려면 꼭 제이드에서 하세요 꼼꼼하고 친절하시고 너무 좋아요 :) 유산소 할 때도 항상 도와주시고 선생님도 너무 좋으세요- 수강생에게 맞게 체크 다 해주시고 그룹수업이지만 개개인에 맞게 다 도와주셔서 처음 필라테스 할 때 도움 많이 됐어요~ 앞으로도 계속 제이드에서 운동 할 예정입니다 :)

체력이 떨어지고 온 몸이 아프기 시작했다. 살기위해 운동을 해야겠다고 결심했다. 다른 헬스장에서 pt10회를 했다. 운동을 하고 몸에 활력이 돌았다. 그럼에도 여기저기 아픈 몸. Pt와 함께 요가를 하니 몸이 좀 풀렸다. 그러나 2%부족한 느낌... 그래서 pt가 끝나면 요가와 비슷한 필라테스를 해야겠다고 생각하고 네이버에서 검색했다. 필라테스를 배울 곳이 너무 많았다. 그럼에도 제이드를 선택한 것은 헬스운동기구가 있으며 물리치료사출신강사라는 문구에 눈길이 갔다. 상담을 받고 별로면 말아야지 했다. 상담을 받으니 그냥 여기서 운동하고 싶어졌다. 상담이 굉장히 디테일했다. 왠지 신뢰가 가는 상담. 궁금하다면 예약해서 상담 받으면 뭔지 알거다. 상담만 1시간받았다. 정식수업전에 체험권예약을 해주는데 호흡법과 기본동작들을 알려주신다. 처음해보는 필라테스라 많이 낯설긴한데 이게 첫수업에 도움이 된다. 운동이란 머리가 좋아야한다. 왼쪽운동하고 오른쪽운동하면 또 잊어버린다. 그래도 선생님이 하나부터 열까지 알려주신다. 정말 인형놀이할 때 관절을 하나씩 만져서 팔도 움직이고 다리도 움직이면서 놀지 않았나? 내가 인형이 된 듯 했다. 내 몸이 말을 안 들으면 선생님이 어깨도 잡아주고 팔도 잡아주고 다리도 잡아서 바른자세로 만들어준다. 내가 엉망으로 운동하면 버틸만한데 자세를 바로 잡아주면 너무 힘들다. 운동에 맞는 자세를 해야 제대로 운동인 된다는 거겠지? 정해진 시간에 딱 집중을 하니 좋다. 필라테스수업이 끝나면 관장님(원장님?사부님?)이 런닝머신하는 법을 알려주신다. 아기가 된 듯 걸음마부터 가르쳐주신 다음에 런닝머신을 타게 한다. 걷는것도 방법이 있다. 신기했다. 그렇게 걸으면 엉덩이가 화끈거린다. 중력의 영향을 많이 받는 부위인데 중력을 거스를것만 같은 느낌이다. 가끔 런닝머신이 끝나면 개인운동을 시켜주신다. 이거 필라테스하나 등록했는데 하나하나 운동 다 시켜주시니 뭔가 좋다. 원래 이렇게 시키면 안 좋아하는 성격인데 왜 좋지? Mbti가 i인 나는 좀 낮선 e의 향기가 짙은 곳이었다. 빠이팅이 넘치다 못 해 흘러넘친다. 처음엔 쭈뼜거리는데 강력한 E의 기운으로 파이팅넘치게 해주신다. 문을 열고 들어가면 종소리와 함께 관장님의 우렁찬 인사소리가 들린다. 관장님도 힘든날도 있을 텐데 항상 우렁차다. 아주 입구부터 파이팅 넘친다. 처음엔 이런 분위기 처음이라 이상하고 적응이 안 됐는데 이젠 기운이 없어도 파이팅하고 싶고 또 그렇게 된다. 관장님과 선생님 모두 좋은 말들을 해주신다. 나도 회사에서 일하다보면 고객을 응대할 때가 있는데 진심으로 그 사람들의 행복을 기원하며 상담을 하곤 한다. 그런데 관장님과 선생님도 그런 것 같다. 진심으로 대하는 느낌이 든다. 그래서 고맙다. 뭔가 운동만 하는 곳이 아닌 마음도 채워주는 곳 같다. 그래서 운동이 하기 싫어도 안 빠지려고 노력한다. 일끝나면 방전인데 억지로 체력을 급속충전해서 온다. 여럿이서 운동하니까 너무 좋다. 같이 그룹수업하는 회원들과 스몰토크하는거 넘 조으다. 나혼자 못 하는게 아니라 다 같이 못 하니까 위안이 된다. 같이 그룹수업하는 회원은 수업외에도 종종 예약하고 운동하는 듯하다. 이번주 금요일에 운동하러 온다고 넌지시 운을 띄운다. 시간되면 같이하자고 말해줘서 좋았다. 금요일에 웬만하면 와서 같이 운동하고 싶다. 후기가 일기같지만 여긴 이렇게 쓸 수 밖에 없다. 그냥 뭔가 특이해... 헬스장다닐때는 야생에 던져진 아기사자(사자는 절벽에서 떨어뜨린다며?)같았는데 여기는 어린이집,유치원느낌! 하나부터 열까지 다 알려준다. 파이팅까지~ 일평생을 숨만 쉬어봤다. 그런데 난생처음 운동해야 한다고 하면 여기가 최선이지 않나 싶다. 아! 참! 여기 주차는 헬이다. 이비인후과가 용한지 온동네 사람들 다 온다. 다들 차를 가지고 온다. 거의 만차다. 그나마 다행인것은 주차장이 그래도 넓다는 거다. 집하고 가까우시면 걸어오시라. 주차하기 힘드니까? 아니아니~ 제가 주차하게요~~

깨끗하고 선생님들이 모두 친절하시고 전문가셔요 시설이 너무 좋아요^^

둥이 출산 후 몸이 정말 힘들었는데 많이 좋아졌습니다 꾸준히 다닐 생각입니다

재등록 했어요 너무 좋아요

시설 깨끗하고 친절해요

시설도 깨끗하고 몸도 개운해지고 좋아요